김정은·푸틴의 위험한 만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시찰하고 있다.
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가 참석했다.발사장 현장을 같이 투어한 장면이다.
김성룡 기자 중·러 상대 외교 공간은 남겨둬야 -상황이 위중한데도 유엔 안보리는 아무런 역할을 못 하고 있다.러시아의 자기 부정이자 안보리의 정당성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다.▶문=이번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군사력이 갑자기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건 아니지만.
중앙일보가 14일 마련한 북·러 정상회담 긴급 진단 좌담회에 참석한 위성락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전 주러시아 대사)이 발언하는 가운데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가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다.중국은 우크라이나전쟁에 발을 담그려 하지 않고 있는데 중국과의 관계도 복잡해졌다.
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
푸틴은 전날 현지에 도착해 30분 동안 김 위원장을 기다려 절박함을 드러냈다.국가 위상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연구비의 성격별로 볼 때 기초연구투자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전 총장 요즘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많다.
책임 있는 지구촌의 구성원으로서 인류의 복지에 기여해야 한다.선진국으로서의 품격을 갖추어야 하는 이 숙제를 우리는 잘해낼 수 있을까.